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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초년생 시보 졸업하는 날
영천시청 사회복지과 김상훈 장순옥 김민영 새내기 직원들이 6월23일부로 6개월간의 시보기간을 마치면서 기념으로 떡을 나눠 먹었다.
공무원 초년생들과 조명재 사회복지과장
조명재 사회복지과장은 “따뜻한 사랑의 떡이 전 직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앞으로 공무원으로써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선배공무원들은 “항상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토록 바란다.고 나도 30년 전에 시보때기 시절이 생각난다. 처음부터 잘하기 바란다. 평생에 처음자리일 것이다. 최고의 직장임을 생각하라.”고 덕담했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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