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청통면 복숭아 자두 작목회, 풍년 안녕기원제 지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7.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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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 함께 풍년안녕기원제 지낸다
                      청통면 복숭아·자두 작목회

 


청통면 복숭아·자두 작목회(회장 이창식)는 지난달 28일 금호농협 청통지점 뒷마당에서 회원교육과 단합대회 및 풍년안녕기원제를 지냈다.


회원 상호간 융화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고 병해충 없는 풍년을 기원하는 행사에 김영석 시장, 권호락 시의장, 정기택·허순애 시의원, 정윤식 조합장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초헌관에 이창식 작목회장, 아헌관에 정윤식 조합장, 장해규 면장이 종헌관을 했다.

 

청통면 복숭아 자두 작목반 풍년안녕기원제가 금호농협 청통지점 뒷뜰에서 열렸다


청통면 복숭아·자두작목회는 회원 350여명으로 재배면적은 300ha이며 연간소득은 지난해 약400억원으로 추정되며 어려운 농촌실정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창식 회장은 “지난해는 과일 값이 비싸서 소득이 많은 것으로 사료되나 올해는 지난해보다 못할 것 같아 걱정이다.”며 “이럴 때일수록 복숭아, 자두농사를 잘 지어 품질좋은 상품으로 고소득을 올려야 되며 남녀노소 없이 많이 참석한 회원들은 병충해 없는 과실농사와 계통출하로 고가의 판매가 이루어져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자.” 힘주어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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