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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토론회 무산 유권자들 놀라움, 대창면 산골 작은 음악회 개최 시기 부적절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5.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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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토론회 무산 유권자들 놀라움 감추지 못해


o... 영천시장 선거 토론 방송을 유권자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으나 토론 방송이 무산됐다는 소식을 접한 유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 충격에 가까운 표정을 짖기도.
유권자들은 “조금 있으면 토론회가 열린다. 그때 들어 보고 판단할 생각이다. 최소 시장이 되려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직접 말하는 것을 들어 보aus 짐작이 간다. 많은 사람들이 토론회를 가장 기다리고 있어, 토론회가 기대된다”고 한마디씩.


그러나 토론회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본지 816호 3면 보도, 무소속 후보가 토론회 참석 하려면 기본 요건이 필요하다는 것)는 보도를 접한 일부 유권자들은 대부분 놀라는 반응과 함께 실망스러움을 나타내기도.
이에 대해 무소속 후보 한 운동원은 “토론회 참석 요건을 두고 나름 노력했으나 잘 안됐다. 그러나 이것도 전략으로 활용, 언론사 인터넷 매체 등에서 주관하는 토론회 방법도 연구하고 있다”고 간략히 설명.

영천시선거방송위원회에서는 토론회 대신 연설회를 개최키로 하고 28일 오전 9시45분부터 두 후보가 차례로 각각 연설만 하기로 결정.

 

 

 

                대창면 산골 작은 음악회 개최 시기 부적절


o...지난 17일 대창면 한 마을에서 열린 산골 작은 음악회 행사를 두고 개최 시기가 부적절하다는 지적.
행사를 매년 참석한 시민은 “매년 조용한 산골에서 열려 분위가 좋아 참석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세월호로 인해 사회 분위가 4월 5월 행사는 모두 연기 또는 취소하는데, 산골음악회는 지난해에 이어 그대로 개최됐다”면서 “년중 행사라고 하지만 사회 분위기에 맞춰 동참하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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