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출신 선비 저서, 문집, 실기 자료 설명회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주축 자료 수집 및 연구
영천 출신 선비 저서, 문집, 실기 자료 설명회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주축 자료 수집 및 연구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김선옥)는 6월 20일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에서 영천 출신 선비들의 저서, 문집, 실기 자료를 모아 공개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포함한 향교, 향토사연구회,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 등 여러 단체에서 참석해 영천 향토 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영천지역에서 한문으로 간행된 저서와 문집, 실기는 300여 종류, 책 수로는 500책 정도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 중 200여 종(원문 339책과 국역본 69책 등 총 408책)을 PDF 파일로 만들어 이번 설명회에서 공개했다. 이번 자료 수집은 지난 2020년 영천시 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