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재향군인회 현충일 앞두고 묘역 정화활동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6.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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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향군인회  현충일 앞두고 묘역 정화활동

 

영천시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민순남)는 제59회 현충일과 호국 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난 29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르고 애국애족의 마음을 다지기 위해 영천국립 호국원 묘역 정화활동과 태극기 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영천시 향군여성회 40명과 경북 도향군여성회 10명, 경주시 향군여성회 10명, 포항시 향군여성회 10명을 포함하여 70여명이 참석하여 충혼탑 참배에 이어 호국 성지인 국립 호국원 설명을 듣고 오후까지 경건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했다.


영천시 향군여성회는 매년 2회에 걸쳐 호국원 정화 활동을 실시 해오고 있으며 지역 호국 상징물 정화활동과 매년 6·25참전유공자 위로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향군 여성회원들은 “영천시 향군 자체 행사에 경상북도, 포항, 경주 향군여성회와 더불어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남다른 의미를 느낀다.”면서 “차후에는 참여 범위를 더욱더 넓혀 향군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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