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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택시기사, 별빛콜 김희락씨
도민체전을 비롯하여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때마다 교통과 숙박시설, 대중식당 등에 대한 환경개선과 서비스 향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25년 베테랑 택시 운전자의 친절한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친절한 택시 별빛콜 김희락씨
주인공은 별빛콜 택시의 김희락(50)씨. 고객이 택시에 탔을 때 항상 친절한 인사를 먼저 건네며 내가 아는 길이더라도 고객의 말에 귀 기울이는 김씨는 차량 안팎의 청결은 물론 셔츠와 넥타이 등 정장을 갖춰 입는 신사 택시기사로도 유명하다.
김씨는 “매년 스포츠관련 행사가 열리고 있고 2017년 도민체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교통 친절이 나에게 주어진 역할이라는 책임감으로 당장의 이익을 추구하기 보다 미래를 보는 비전으로 교통친절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운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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