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 기업경영인회 창립 박종범 초대회장, 기업체 대표 간담회

 

                     청통 기업경영인회 창립…박종범 초대회장
                     기업체 대표 초청 간담회 개최

 

청통면(면장 장해규)은 지난 1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업대표를 초청하여 기업경영인회를 창립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통면 소재의 범아산업, 상성유리공업(주) 등 16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하여 임원선출을 했으며 초대회장에 박종범 범아산업 대표(계포리)를 선출하고 사무국장은 회장이 차후 지명하기로 했다.

임원선출에 이어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정진섭 세창산업 대표는 평소 원했던 모임이었는데 이
자리를 계기로 청통면 기업체 대표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청통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인 모임이 형성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청통면 사무소에서 창립회를 가지는 청통기업경영인회

장해규면장은 “이번 기업인경영인회 창립 및 간담회를 시작으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해결해 나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관내 기업인들의 모임이 활성화 되어 상부상조하며 공존공생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한 기업인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기업 활동에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 등을 들었으며 기업체 임직원들의 ‘내지역 주소갖기’를 홍보하여 영천시 인구늘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정선득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