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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축협 우선출자 30억 원 모집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4. 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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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축협 우선출자 30억 원 모집

 

영천축산농협(조합장 정동채·사진)이 우선출자 30억원을 모집한다. 기간은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며 대상은 조합과 일반인으로 한사람이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영천축협은 연간 8,700두의 소를 판매하는 전자가축시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다 금호읍에 위치한 한우프라자는 연매출 111억원을 올리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녹전동에 70억 규모의 TMF 사료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축협관계자는 “목표금액 30억원이 소진되면 조기마감 될 수 있다.”면서 “저금리 시대에 가장 안전한 고수익 상품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우선출자는 배당에 있어서는 조합원배당보다 우선적 지위를 가지나 의결권과 선거권은 가지지 않는 제도이다.(문의 333-1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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