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향우전국연합회 지역순방하다

 

 

                      영천향우전국연합회 지역순방하다
                      주요 현안사업 논의

 

영천향우회 전국연합회(회장 조강호)는 지난 2, 3일 1박2일 일정으로 구미, 대구, 포항, 경주, 울산, 창원, 부산 향우회를 방문하고 일정 중 고향의 영천댐공원 조성사업(국비110억원지원) 준공식에 참석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일정에는 노맹호·김득휘 자문위원, 서만식 산악회장, 황손필 여성회장, 전한태 상임부회장, 윤벽희 사무총장 등이 동행하여 전국에 결성되어 있는 영천향우회를 순방하여 주요 현안문제를 논의하고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행사를 가졌다.

 

영천향우전국연합회 지역순방중 경주에서 기념사진

이날 향우회 순방기간 중 논의된 주요현안 및 업무사항으로는 ▲영천향우전국연합회 이사회 개최 ▲보현산 시산제 시행(격년제로 시행) ▲영천보현산 별빛축제 및 영천한약과일축제에 각 지역 영천향우회원들 적극 참석 ▲자매결연향우회인 완도의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4월 11일 ~ 5월 11일) 참관 협조 ▲영천향우전국연합회 임원 선임(지역별 추천) 및 임원회비 납부 협조 ▲영천독립운동사 배부 및 홍보 ▲재경영천향우회 사랑방 개설 및 민원의 날 시행에 대한 설명을 했다.

한편 영천향우전국연합회는 2012년 6월 8개 지역 향우회장 및 임원진 23명이 참석하여 조강호 초대회장을 선임하는 창립총회를 열어 결성됐다.
윤벽희 서울본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