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시장예비후보 지지선언, 한국노총 영천지역본부

 

 

                          김영석 시장예비후보 지지선언
                          한국노총 영천지역지부

 

한국노총영천지역지부(의장 윤승오)가 김영석 시장선거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10일 근로자복지회관에서 각 단위노조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시장예비후보 지지선언 및 기자회견을 통해 김영석 영천시장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윤승오 한국노총 영천지역본부의장이 김영석 예비후보 지지선을 하고 기자들과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 있다

 

 

윤 의장은 지지선언문에서 “보잉사의 항공전자MRO센터 등 대구ㆍ경북지역 최대 규모 외국계기업과 국내 기업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인한 근로자의 권익향상과 북지향상에 힘썼다”면서“앞으로의 4년은 내실 있는 영천을 구축하여 더 큰 도약을 하기 위하여 김영석 시장후보의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한다.

 

3,000여명의 조합원의 힘을 모아 영천시 김영석 시장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노총경북본부에서는 지난 31일 김관용 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