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자 영천. 고양 자매결연

 

                     농업기술자 영천.고양 자매결연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영천시지회와 고양시지회가 자매결연식을 갖고 인적 물적 교류 강화를 통한 상호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경기도 고양시지회 회원들이 참가해 상호교류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농업기술자 영천시지회 고양시지회 자매결연 모습

2부 행사로 양 지회 회원들은 영천의 명승지인 임고서원과 은해사를 견학하고 청통면 신원리 소재 회원 농가를 방문해 농산물 시식을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최영호 지회장은 “회원들의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사단법인 전국농업기술자협회는 1963년 농업기술개발, 농촌복지향상, 농업인 권익신장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도?농녹색교류사업, 친환경농업, 주말농장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영천시는 회원 13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