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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살릴 특성화 종합고교가 필요
영천출신 문경구 교육감예비후보
문경구 교육감예비후보가 본사를 방문하고 맞춤교육으로 희망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문 예비후보는 “새로운 문화로 교육계를 바꾸겠다. 문화가 정착되고 발달되려면 10년은 걸린다. 인성 인재를 놓치고 있다”며 출마배경을 설명하고 “농촌을 살리려면 진로교육이 돼야 한다. 학부모 교육이 병행돼야한다”고 주장했다.
영천출신 문경구 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정책과 관련해 “교육예산이 한쪽으로 편중돼 있다. 학부모 교육이 안 되면 학생교육도 안 된다.”고 지적하고 “그래서 평생교육으로 가야 한다. 공교육으로 재능을 살릴 학교가 필요하다. 원예 PC 등 기숙형 고교가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교육의 현실에 대해 “대학교를 졸업해서 편의점 알바를 한다. 이것은 무언가 잘못됐다. 교육계가 잘못된 것을 벗어 던져야 한다.”며 “학부모 학생이 (그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에서 영화초등(11회) 영천중을 졸업한 문 예비후보는 “영천고에서 1년 6개월가량 근무하다 작년 8월 퇴직했다.”며 영천의 아들임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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