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3. 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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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재난 안전사고 ZERO화

 


영천시는 건설공사장, 축대 등의 붕괴, 낙석 등 해빙기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15일 부터 3월31일까지 해빙기 대책기간을 지정하여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대책 및 안전점검을 집중 실시한다.
최근 동해안지역 폭설로 경주리조트 붕괴사고 발생 및 올 겨울 한파로 인한 지반 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붕괴.안전사고의 발생위험의 우려가 높다는 판단에 따라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


해빙기 대책기간동안 안전정책과장을 총괄반장으로 전담 T/F팀 구성·운영 및 휴일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유사시 긴급대응체계 가동 및 상황보고 등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한다.
사고 위험성이 높은 건설공사장, 절개지, 낙석지구, 축대?옹벽, 노후주택, 교량 등 해빙기 재난취약관리대상시설(20개소)로 지정 이에 대한 전수점검과 책임 담당공무원지정 및 마을별 관리전담운영반을 구성하여 피해우려시설에 대한 주 1회 이상 예찰활동을 실시하여 재난사고에 신속한 사고대응 체계를 구축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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