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수도권 영천랜드마크 영천학사 입사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3. 3. 20:30
반응형

 

                   수도권 영천랜드마크 영천학사 입사식
                   입사생 63명 대상

 


지역과 국가의 발전에 기여할 인재양성과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설립한 영천학사의 2014년도 입사식이 지난달 27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영천학사에서 개최되었다.
정태진 영천학사장, 류영호 재경영천향우회 부회장, 조녹현 안전행정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입사생 63명을 대상으로 사감선생 주관 오리엔테이션과 학사운영 설명, 입사생 수칙교육이 있었다.


영천학사는 2008년 3월 개원하여 수도권 소재 대학생들의 기숙시설 지원으로 학부모들의 교육비 경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학생 부담금은 입사료 5만원에 월 사용료 14만원으로 학교 인근의 자취방, 원룸, 대학기숙사에 비해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1년간 대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이제 입시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는데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라며“노블레스 오블리주처럼 교육재능을 나누고 기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