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효과 최대 KBS 전국노래자랑 유치

 

                        부담없는 ‘예산’ 홍보효과는 ‘최대’
                        KBS전국노래자랑 유치

항공과 말산업의 메카 영천시를 대내외 널리 알리기 위한 KBS 전국 노래자랑 영천시편 녹화가 3월8일 영천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국내 최대 영천경마공원 조성과 세계 최대 항공사인 미국보잉사의 영천 MRO센터 성공조성을 기원하고 시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 9월 한약과일축제 행사 시 유치이후 타지방자치단체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천시가 1년 6개월 만에 다시 유치해냄으로써 영천시의 높아진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척도로 시민들 사이에는 인지되고 있다.

 

특히 KBS가 추진하는 전국노래자랑은 프로그램제작에 따른 모든 경비는 방송사자체에서 부담하고 유치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장소제공만 하고 최고의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오는 3월6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예심을 치르는 전국노래자랑 영천시편 참가신청은 3월4일까지 읍면동사무소 또는 영천시청 문화공보관광과로 하면 되고, 참가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예심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출연가수는 설운도, 배일호, 김상배, 박구윤, 왕소윤 등이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 2009년 말 영천경마공원을 유치했고 세계 최대 항공사인 미국 보잉사의 항공기유지보수정비센터(BAMRO센터)를 유치했으며 미국, 프랑스, 일본, 대만 등 7개 기업으로부터 1조 4,700억원의 투자유치성과를 올리며 경기침체기에도 웃는 도시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