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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여성기업인협의회장 이·취임식 가져
영천여성기업인협의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원 등 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2대 진선현 회장(대진케미칼 대표)이 이임하고 3대 최경자 회장(동서제약웰빙 대표)이 취임했다.
최경자 신임회장은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앞으로 영천시 여성창업지원 및 여성기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여성기업인협의회는 영천시 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도 기탁했다.
영천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기업인들이 기업활동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2007년 결성되어 현재 1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각종 지역행사 및 축제, 장학금 기탁 등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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