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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호회 상공회의소 회장배 대회 추진, 신임 정찬두 영천시 볼링협회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2.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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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동호회 상공회의소 회장배 대회 추진

                   정찬두 신임 영천시 볼링협회장

 

영천시볼링협회 신임 회장으로 기업가인 정찬두(55)대표가 지난 21일 취임했다. 정찬두 대표는 2011년 금호 오계공단에 기업 아미커스 메텔을 세우고 이제 만 3년이 된 기업가이다.
완산동 스타컨벤션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정희수 국회의원과, 김영석 영천시장, 한명동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도ㆍ시의원, 협회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정찬두 신임 볼링협회장


“영천시 볼링협회는 21개 클럽 회원 400여명이 활동하는 탄탄하고 열정적인 협회입니다. 볼링이란 스포츠가 좋은 이유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계절을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죠. 저는 임기 중에 20개의 클럽을 더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올해는 각 기업의 볼링직장동호회를 통해 10개 클럽을 만들고 상공회의소회장배를 추진해보려고 합니다.”


영천에서 기업을 시작했으니 빨리 영천사람이 되어서 지역에 일정한 기여를 해야 되겠다는 것이 평소 경영 철학중 하나라고 말하는 정찬두씨가 영천시볼링협회장을 맡으며 일어날 변화들이 기대된다. “24개 레인을 갖춘 국제규격의 볼링장을 만드는 것이 볼링협회의 오랜 숙원사업입니다. 협회 클럽과 회원이 늘어나면 국제볼링장 건설도 현실화 되겠지요?”라고 말하는 정찬두씨는 아내 김인자(54)씨와의 사이에 1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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