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최무선관 태권도 전용경기장 동계훈련장 인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 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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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무선관 태권도 전용경기장 동계훈련장 인기

 

동계전지훈련 시즌을 맞아 국내·외 5개팀 50여명이 태권도 전용경기장 최무선관에서 체력단련 및 합동훈련에 참가 겨울철 혹독한 훈련에 돌입하고 있다.
영천시는 많은 태권도인들이 몰려 기술과 기량을 교환하는 만남의 장소로 변신하고 있으며 지역상권에도 큰 보탬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최무선관에서 훈련에 열중인 선수들


지난해부터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대표팀이 우리나라 사범과 선수 9명에게는 전지훈련 숙소가 제공되고 있으며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팀으로는 고성군청 정충열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 8명, 경남대학교 송지훈 교수가 선수단 15명, 진천군청 최정훈 감독이 선수단 8명, 수원시청 안홍엽 감독이 이끄는 선수단 11명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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