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는 경북산림과학박물관으로 오세요!
- 봄철 산림문화 체험장 및 현장교육의 산실로 관람객들 물결로 -
□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 산과 나무 그리고 산림사료의 체계적 전시를 통해 잊혀져 가는 산림문화의 전통을 복원하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발굴․보급하기 위하여 지난 2004년 5월 개관한 경북 유일의 산림테마 전문박물관이다.
○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에 자리잡은 산림과학박물관은 인근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 육사문학관, 청량산 등과 연접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역사체험과 자연생태교육의 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경북산림과학원 전경
□ 매년 봄철 소풍철인 4~5월 경이면
○ 초, 중등학생을 비롯한 단체관람객의 물결로 일렁이고 있어 산림문화 체험 및 현장교육의 장으로의 역할 등 전국 최고의 산림테마박물관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 현재 박물관 4월 단체 예약 관람객은 부산문현여고, 한국조리과학고, 대구시지중학교, 대구시립수성도서관 등 전국 곳곳의 학교 및 단체에서 2,000여명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다녀갈 계획이며, 매 주말이면 가족 동반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 한편, 박물관 입장료의 신용카드 결재 시스템 도입으로
○ 그동안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학교 및 단체 관람객들의 입장료 결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 등이 일시에 해소되었으며,
○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된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공공기관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관람객들의 입장에서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작은 실천을 통해 행정선진화와 서비스 개선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학생들이 과학원 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허구 경상북도 산림생태과학원장은
○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산행의 즐거움과 학문의 중요함을 강조하였듯이 산을 알고 산에 오르면 숲과 자연의 무한한 가치와 역사를 이해하기 더 없이 좋은 생생한 교육의 기회가 될 것이며,
○ 향후 도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산림문화체험행사 및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하여 산림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발 및 휴양시설을 대폭 확충해 전국 최고의 산림문화 전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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