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bpw 서태희 회장 취임, 여성 권익향상

                        

                         BPW 영천클럽 서태희 회장 취임

 

           여성 권익향상과 역량강화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 기대

BPW 전문직여성영천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및 제5대 임원인준식이 지난달 29일 수덕웨딩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미 한국연맹 회장, 정강수 부시장, 전종천 영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영천bpw 인준식에 참석한 회원과 내빈들

 

정강수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전문직에 종사하는 여성들은 능력뿐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까지 가지고 계시니 참으로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태희 신임 회장은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좋은 모습을 본받아 여성들의 권익향상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기해 영천시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고 지역의 4개 여학교 학생에게 차세대여성리더 장학금을 직접 전달했다.

축가를 부르는 회원들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기금을 전달한 전임회장인 전묘순 영천시의회 의원은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우리지역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잇었다”면서 “아이들이 장학사업의 지원으로 우리사회를 밝고 공정하게 만들 인재로 커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문직여성영천클럽(BPW)은 여성들의 권익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해 각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회원 30여명이 활동하고. 아울러 여성리더십 캠프를 가지는 등 여성의 사회적 권익신장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