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옥외광고협회 지부장 이.취임 2대지부장 윤영락씨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1. 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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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외광고협회지부장 이·취임
                             초대에 이어 2대지부장 윤영락씨

 

 

(사)경북옥외광고 영천시지부는 28일 단포 한 식당에서 2013년 정기총회 및 회장이·취임식을 갖고 2014년 지부를 이끌어갈 새 지부장에 윤영락(디자인벵크)씨를 선출했다. 또 수석부지부장에는 김재휘(믿을광고)씨, 사무국장에는 권영우(대영광고)씨를 각각 임명했다.

식순에 따라 명 전임지부장은 먼저 이희윤 전임협회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총무 박은표씨와 사무국장 전민희씨 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명 전임지부장은 새 지부장에게 협회기를 전달하고 퇴임했다.

초대 지부장인 명철수 지부장이 회기를 윤영락 신임 지부장에 전달하고 있다

 

옥외광고협회 영천시지부는 2010년 10월 창단해 초대지부장으로 명철수(포인트광고)씨가 맡아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번 2대 윤지부장으로 바통이 넘겨졌다. 전임 명지부장은 2013년 한 해 동안 불법게릴라현수막 퇴치, 게시대 추가설치, 세로형 게시대 신설, 불법현수막 철거수수료 유료화 등 과시적 업적을 도모했다. 이로써 새 지도부인 윤지부장은 전임 지도부의 업무를 이어받아 영천시와 협력해 회원권익과 불법광고퇴치를 위해 지속적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 경주, 구미 등 광고협회 임원진들과 김수용 도의원이 참석해 영천시지부를 축하했다.

윤영락 새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하지만 직전지부장님의 업무에 이어 회원들의 권익과 불법현수막 퇴치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며 새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22개 업소 전체회원이 모두 참석해 협회의 단결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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