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신문 자원봉사팀 야사복지관 봉사활동

 

                  시민신문 자원봉사팀 야사복지관 봉사활동

 

시민신문 자원봉사팀(회장 지송식)은 지난 16일 오전 야사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명자)에서 점심 전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민신문 봉사팀은 미리 준비된 밥에 만찬과 배식(도시락도 전달) 봉사를 맡았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1백 30명에 정성을 올리며 건강을 기원했다.

 

야사복지관 봉사활동 모습

봉사팀은 배식 후 할아버지 할머니와 점심을 함께 나누며 대화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최해수 노인회장은 “신문사도 어려울 것인데, 이곳까지 찾아줘 너무 고맙다”면서 “젊은이들의 정성으로 어른들이 건강한 생활을 해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시민신문 자원봉사팀은 지 회장을 비롯해 직원들과 시민기자들도 참여해 봉사했다.
시민신문 봉사팀은 매년 1회, 이곳을 찾아 어르신들에 인사를 드리고 있으며, 쌀 2포, 떡 140개, 음료수(23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