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대영천병원 최첨담 CT 도입, 관상동맥 등 다양한 검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2. 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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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대영천병원 최첨담 CT 도입

                뇌혈관 질환, 대동맥류, 관상동맥, 신장 등 다양한 검사

 

영남대학교영천병원(원장 김세연)이 지역 최초로 최첨단 CT를 도입했다.
지난 12월 도입된 GE사의 Optima CT660 저선량 128Slice CT 장비(장비)는 인체의 모든 부위를 가장 좋은 영상 화질로 검사할 수 있다.


영천병원이 도입한 Optima CT660는 우수한 성능과 최상의 영상화질을 가지고 기존 CT 대비 50%이상의 방사선 피폭을 줄일 수 있는 장비로써 각종 환자의 질병을 검사할 수 있다.
기존의 CT 장비와 비교하여 영천병원의 CT는 Volume CT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무려 32배이상의 빠른 속도로 검사를 할 수 있고 기존의 CT가 발견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질환을 찾아 낼 수 있다.

 

                                         새로도입한 CT기기


또 환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로 만들면서 모든 부위의 영상을 0.35mm까지 구별할 수 있는 영상화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두부검사를 통한 뇌혈관 질환, 뇌종양, 흉부검사를 통한 폐암 및 흉부 대동맥류, 복부검사를 통한 간검사, 췌장, 신장, 대장 등의 다양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심장 관상동맥 검사의 경우 환자의 몸에 기구를 삽입하지 않고 정확한 검사를 마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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