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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결과
서울대 2명 고려대 3명 진학
201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결과 영천지역 수험생들이 예년보다 명문대를 비롯한 대학진학이 저조한 것으로 예상된다.
12월13일 현재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는 서울대 2명, 고려대 3명으로 파악되어 매년 10여명이 진학한 데 비교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또 수도권 대학진학률도 예년보다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직 다음 주까지 추가모집이 진행되고 있어 정확한 수치는 파악되지 않지만 현재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20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강 이남의 우수대학인 부산대, 경북대 진학도 저조한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경북대 진학현황은 20명 남짓하고 부산대는 4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교 3학년 교사는 “예년보다 저조할 것은 예상했고 어느 정도 맞아 떨어졌다. 앞으로 지금보다 뛰어난 학생들을 배출하기가 쉽지 않다.”며 “이제는 초등학교부터 우수학생을 양성하고 외지유출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2월17일 추가모집까지 완료되고 수시모집 최종현황을 발표하지 않은 1개 학교까지 발표하면 인원은 소폭 상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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