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대창면 채약서당 서예전 ...80 여점 전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2. 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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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창면 채약서당 서예전… 80여점 전시

 

 


대창면 채약서당(훈장 박혁수)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서예전을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허의행 국장, 조명재 대창면장, 정윤식 금호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문목회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작품에는 총 8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특히 최연소 조정환(8)군과 문채원(10)·동현(13)자매의 서각출품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또 최고령 적송 이만현(83)옹의 작품이 전시되는 등 나이와 세대가 없는 가장 신선하고 예의바른 정신문화함양의 서예전으로 거듭났다.
박수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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