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시,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 대상 수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2. 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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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 대상 수상
                   복지영천 향한 힘찬 발걸음

 


영천시가 보건복지부와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한 2013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에서 지역복지사업 종합평가 부문 대상을 차지해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3000만원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평가는 15개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한 24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결과 영천시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상생복지구현 등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복지총괄분야와 복지서비스분야, 아동복지분야, 지역사회서비스분야, 국민기초생활보장분야, 노인복지분야, 장애인복지분야, 자활사업분야 등 8개 분야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복지행정부문에서 민간복지자원 활성화로 공무원과 민간이 협력해 복지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고 2012년부터 지역의 12개 민·관이 협력한 특수시책으로 저소득층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시행하여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세대에 4,000만원 상당의 스타하우스 1호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으며 올해도 12월 저소득층 다문화세대에 스타하우스 2호가 탄생될 예정이어서 연말을 맞아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자활사업분야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고취와 자활사업을 통한 일자리제공, 취업상담, 직업교육 등으로 자활·자립의 기반을 마련해 주어 2012년 전국지역자활센터 우수기관에 이어 2013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29억원의 사업비를 받아 저소득 빈곤층의 일자리지원을 강화하여 자활사업지원 및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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