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야관문 욕망의 꽃 영화 강신성일 자택에서 음악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1. 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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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관문 욕망의 꽃 찍은 강신성일 자택에서 음악회

 

 

최근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을 개봉한 강신성일이 괴연동의 자택에서 6일 영화음악회를 열었다. 
MBC FM 골든디스크 DJ 이대희의 사회로 시대별 영화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가는 이날 음악회에는 400여명이의 시민들이 관람했으며 김영석 영천시장과 한혜련 도의회부의장, 이재만 대구동구청장이 함께했다.

 

괴연동 강신성일 자택에서 열린 영화음악회


남성5중창, 통키타 요들송 연주, 트럼펫 색소폰 연주 등이 이어졌고 80년대 가수 해바라기의 공연이 이어졌다.
야관문은 신성일의 507번째 영화작품으로 생의 마지막 순간 단꿈처럼 찾아온 욕망과 사랑 앞에서 고뇌하는 말기 암 환자 종섭과 비밀을 간직한 청순 팜므파탈 연화의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이 음악회는 경상북도와 영천시에서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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