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체육대회, 전국배드민턴 대회 개최

장애인 체육대회. 전국배드미턴 대회 개최   영천시는 18일 제8회 영천시 장애인 체육대회 및 제6회 별의도시 스타영천 전국 배드민턴를 연달아 개최하여 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8회째를 맞는 영천시 장애인 체육대회는 지체, 교통, 시각, 농아, 지적장애 5개 장애인단체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굴리기릴레이, 좌식배구, 사랑의 릴레이, 우리팀 색깔찾기, 보물찾기, OX 퀴즈 등의 다양한 경기를 개최하여 장애인들의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기관단체장들이 공굴리기를 하고 있다   제6회 별의도시 스타영천 전국배드민턴대회는 7개 시, 도의 650개팀 1,500여명의 생활체육 배드민턴 선수들이 참가하여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부문으로 나누어 경기를 펼친다. 배드민턴은 최고의 속도로 날아오는 셔틀콕을 받아칠 때 만끽하는 짜릿함을 통해 운동이 주는 흥미와 재미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전천후 스포츠로써 많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인기 있는 생활체육종목으로 더욱 발전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