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신문 만들기.신문일기 공모전 중앙초 안지인, 포은초 홍유정 학생 각각 대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0.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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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만들기,신문일기 공모전

                       안지인.홍유정 학생 각각 대상

 


2013 NIE신문·신문일기 공모전 결과 신문만들기 부문 안지인 학생(중앙초 6년), 신문일기쓰기부문 홍유정 학생(포은초 5년)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영천시민신문사와 한국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2013 NIE신문·신문일기 공모전 심사가 지난 16일 영천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신문만들기 중앙초 안지인 학생 대상작


신문만들기와 신문일기쓰기 2개 분야로 치러진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의 초등학생 및 가족들이 참여하여 신문만들기 116점, 신문일기 130점 등 총 246점을 심사했다.
이날 심사에는 김정식 전 3사관학교 교수, 최정애 언론재단 NIE강사, 안신혜 고경초등 교감, 장칠원 시민신문 편집국장 등 4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분야별로 평가했다. 
심사기준은 학생의 참여도를 기본으로 하고 내용의 충실성, 레이아웃 완성도, 창의성, 신문의 이해도, 내용의 다양성 등 세부항목을 심사했다.

                       최우수상 포은초 오소연 학생작           

         
심사결과 신문만들기에서는 ‘지인이가 그리는 무아의 라온마실’(중앙초등 6년 안지인)이 대상을 차지했고 문화신문(포은초등 6년 김혜령), 해피신문(포은초등 5년 오소연)이 최우수상을, 행담신문(포은초등 5년 이진영) 꿈을 키우는 영천신문(금호초등 3년 하다빈), 영천별빛신문(중앙초등 6년 이지현)이 우수상을, 행복한 가족신문(5학년 이수빈) 기현이와 함께하는 우리고장 이야기(포은초등 3년 정기현) 지원가족신문(포은초등 3년 이지원) 오순도순 채원이네 가족신문(중앙초등 박채원) 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문만들기 최우수상 김혜령 학생작


신문일기쓰기 대상은 포은초등 5년 홍유정 학생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중앙초등 6년 정우용 학생과 포은초등 4년 서아영 학생이 수상했고 우수상은 중앙초등 6년 서민경 학생, 포은초등 3년 김희진 학생, 포은초등 6년 류은진 학생에게 돌아갔고 장려상은 중앙초등 2년 최승민 학생, 포은초등 6년 김지우 학생, 포은초등 5년 정우인 학생, 포은초등 3년 이주현 학생, 포은초등 6년 정유진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은 10월 26일 금호강 둔치에 마련된 주민생활박람회 시민신문 부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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