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6.25 참전 유공자 위한 정전 60주년 기념 위로행사

 

         영천시 6.25참전 유공자 위한  정전 60주년기념 위로행사

 

영천시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김영순)는 지난달 30일 정전 60주년기념을 위해  6.25참전 유공자들의 위국충정과 애국심을 기르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위로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영천시 6.25참전 유공자 40명를 초청 향군여성회원 40명과 효도하는 마음으로 1 : 1 도우미 역할을 하면서 청송 주왕산 여행을 다녀왔다.

2회째 실시하는 행사에 조영제 향군회장의 적극적 지원과 3사교(기무대)에서는 버스2대를, 122보병연대장은 음료수와 주류 일체를 지원했다.

 

김영순 여성회장은 “ 뜻 깊은 봉사를 통해 진정한 애국심과 6.25와 같은 전쟁은
두 번 다시  없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모든 시민과 국민들이 안보의식이 더욱더 강화해야 됨에 다시 한 번 결의 해보면서 참전유공자들의 위국충정에 경의와 감사를 느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