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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아리랑 태무 시범단 한국대표 공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9.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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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아리랑 태무시범단 한국대표 공연
신녕초.신녕중.영천상업고등학교
  
  신녕초.신녕중.영천상업고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아리랑 태무시범단은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 ‘길, 만남, 그리고 동행’ 이란 주제로 터키 이스탄불에서 8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40개 국이 참가해 공연과 전시, 영상, 특별행사, 태권도시범 등 8개 분야에서 4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국제 행사에 한국대표로 선정, 공연한다.

 

아리랑태무 시범단과 학교 교장선생들


  신녕초등학교(교장 정기원) 학생 3명, 신녕중.영천상업고등학교(교장이재건) 학생 13명, 단장 권장하, 관장 성동표, 영천시청 문화예술 담당 김형식 계장 등 총19명이 참가한다. 이번 공연을 위해 신한은행과 영천시청이 후원사가 되어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 동안 술탄아흐멧 공연장에서 2회 공연, 메인공연으로 한.터 태권도 교류의 날 공연, 터키 공중파 방송국 TRT 생방송 2회 공연 등 5회에 걸쳐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위해서 신녕초등학교 태권도 영재 예산지원 및 체육관을 사용하여 훈련의 박차를 가하기도 하였고 여름방학기간동안 매일 8시간씩 강도 높은 훈련을 하였다.
  아리랑 태무시범단은 태권도를 단순한 창작이 아닌 태무라는 새로운 분야 예술로 승화시켜 가장 한국적이면서 한국의 기, 흥, 정을 잘 표현한 무예 퍼포먼스로 연출하여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 참여하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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