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강의료 전액 기탁, 이삼걸 전 행안부 2차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9.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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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료 전액 기탁
                        이삼걸 전 행안부 2차관

 

 

이삼걸 전 안전행정부 차관이 지난 2일 공무원 대상 특강 후 강의료 전액을 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에 전달했다.


이삼걸 차관은 제24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행정안전부 제2차관을 역임했으며 재임 당시 정부의 복지 개혁 정책과 공무원 연금 개혁 제도의 틀을 만들고 지방소비세 제도를 도입하는 등 지방재정에 정통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날 특강에서 이 차관은 ‘잘사는 영천! 국가예산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예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지방자치단체가 앞으로 시책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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