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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LPG 가격 담합 의혹 제기 |
독자 사진 등 제공 |
LPG 가격(자동차 충전) 담합 의혹이 있다며 독자가 제보했다.
LPG 가격 담합은 오래전부터 있어 오던 이야기 인데 (본지 2012년 8월 보도) 시내 LPG 충전소 4곳 가격이 모두 똑 같다는 것이며 이는 매월 1일 고시가를 변경함에도 불구하고 변경가를 4곳 모두 똑 같이 받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웃도시 경주의 한 충전소 가격, 영천과 리터당 77원이 싸다
이번 달은 리터당 1,075원 받고 있으며 4곳 모두 같다.
한 독자는 지난주 경주를 방문하고 충전하고 왔는데 “경주 충전소는 이달 고시가를 998원에 받고 있었다.”고 강조하며 사진까지 제공했다.
영천 시내 4곳의 이달 가격, 4곳 가격은 수년간 끝자리 1원 하나 차이없이 같다
이 독자는 “영천도 시외 충전소는 가격이 다르다. 그런데 유독 시내 4곳은 마치 입을 맞추듯이 가격이 똑 같다”면서 “이는 사전에 담합이 없으면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제보해 반듯이 담합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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