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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밝은 동요에 꿈과 희망 담아, 영천 jc 어린이 동요대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7. 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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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고 밝은 동요에 꿈과 희망 담아 
                       영천JC 어린이 동요대회

 


영천청년회의소(회장 이상혁)는 지난 13일 영천 시민회관에서 제2회 영천JC와 함께하는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영석 시장, 김태옥 시의장, 이규호 교육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창 7명, 합창 9팀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중창부문에는 북안초등 김다은 외 9명으로 구성된 팀이 ‘나무의 노래’를 불러 대상을 차지했고 독창부문에서는 영천초등학교 6학년 허윤성 학생이 ‘섬’을 불러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차지한 북안초등학교 팀과 이상혁 회장


이상혁 회장은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우리말과 우리 가락이 어우러진 동요와 함께 자라난다면 학교 폭력은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라며 “이번 동요대회를 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영천의 미래, 대한민국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동요와 함께 씩씩하고 밝게 자라 가슴 속에 멋진 꿈들을 이루어 나가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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