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을 찾는 매장 풍수문화
영천 북안 자포리 경주김씨 가문에서는 여전히 명당을 찾는 풍수가 이어지고 있다.
즉 뼈대있는 가문, 돈 많은 집안, 벼슬있는 집안에서는 여전히 행하여 지고 있다.
경주김씨 김재조씨 부친 김도환 씨(79세)가 6월 20일 새벽 별세하자
소점한 혈처를 재혈하는 모습
기감풍수 전우식 소장이 먼저 선영에서 만년 유택지(자포리)를 미리소점 하였고
장례일 하루 전인 6월 21일 새별 5시20분경 산신제(개토축)를 실시한 후 새벽 6시부터 인력으로 천광작업실시 오후 3시 30분 경 완료하고 소나무 가지를 천광자리위에 덮고 비닐로 천광자리를 봉함.
천광자리를 파는 모습
좌향은 고인의 을해생(79세) 납음오행에 의해서 계좌 정향(다권세) 천광깊이는 심혈법에 의해서 4.2자(126cm).
6월 22일 장례일(음력 5월 14일 기미) 상여 도착 후 하관시간 사시(9-11) 오전 9시 20분경 관을 제거하고 시체만 하관한 후 좌향 확인 문의 010-8598-2718
완성한 천광자리
황토를 관 깊이 만큼 넣고 명정을 깔고 취토한 후 다시 남은 황토로 덮고 부드러운 흙으로 천광을 메우고 사각 둘레석을 설치한 후 봉분 완성(황토 80포 사용)
이 자리는 산의 7부능선에 있는 중정인혈로써 부귀겸전(돈과 벼슬) 지역이며, 양혈인 와혈(소구리터)이다.
혈처 기를 확인하고 있는 전 소장
용은 우선룡에 좌선수(즉 좌측 물이 우로 흐르고) 조산은 천마사 천마사가 보이면 속발부귀한다.
혈(지기)은 갑묘로 내려와서 계축으로 방향선회하며 입수도두에 정축한 후 당판에 보내고 있음.
천광을 완성한 모습, 장례 전날
양옆의 원진수(작은 수기)가 호종보호 하면서 혈을 끌고 내려왔고 물의 득파(나경 8층)는 갑묘왕수가 임천간거
갑묘왕수가 절방곤상거
장례식날 상여로 이동하고 있다
평소 고인은 경주김씨 자포리 문중을 위해 대표적으로 열심히 일하셨던 훌륭한 분으로 효심이 투철한 어른 이셨다. 그렇기 때문에 고인의 유택자리가 혈처(명당)에 모셔졌다.
완성한 천광자리
명당은 천장지비라 하여 하늘이 감추고 땅이 숨긴다 하였다. 3대 적선을 하여야만 올바른 지사를 통해 가르쳐 준다고 한다. 이 자리는 한치도 틀리지 않는 정혈처에 입향되었고 분명 돈과 벼슬이 나는 명당자리다.
특히 손자 손녀들이 조부의 음덕을 많이 보겠다. 상주는 김재조 외 2명 즉 3형제.
문의 010-8598-2718
하관하기전 관의 모습
시체만 하관하고 있다
좌향을 맞추고 있다
하관한 모습
봉분을 완성한 자리
혈장의 태극운을 체크하고 있으며, 전 소장은 최종 마무리까지 정성을 다하고 있다
문의 010-8598-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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