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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가문 여전히 조상숭배 200년 된 조상묘지 명당 찾아 이장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12. 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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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가문 여전히 조상숭배 (안동권씨)

                  200년 된 조상묘지 명당 찾아 이장

 

명문 가문은 여전히 조상 유택을 전통으로 숭배하고 있다.

영천 - 상주간 민자 고속도로에 명산 2리 입구에 있던 윗대 조부모 산소 2기가 편입되자 이장이 불가피해 하늘의 뜻으로 200년 만에 이장했다.

현대는 기존 있던 산소도 파묘하여 화장한 후 납골당에 모시는 실태이지만 아직 뼈대 있는 가문(안동 권씨)은 여전히 조상을 숭배하는 마음이 남달라 200년 된 산소도 명당을 찾아 정성껏 이장 했다.

 

선산에 이장하기 위해 가장 먼저 이장지 혈처를 찾아 재혈 하고 있다

 

후손이 이장할 자리를 대비하여(영천시 화산면 가상리 모산) 선영에 미리 소점 하였고

이장 전날 11월 16일 개토축 실시 후 전통방식으로 직접 인력으로 천광자리를 조성한 후 소나무 가지를 위에 덮은 후 비닐로 봉했다.

 

천광 자리 기를 점검하는 기감풍수 전 소장

                                                  문의  010-8598-2718

11월 17일 윗대 산소 2기는 파묘 고유한 후 파묘 실시했다.

2백년 된 시신은 유골만 조금 남아 있었다. 이 유골은 절차에 따라 지극정성으로 칠성판에 모신 후 선영으로 이동했다.

이동 후 하관 시간 전에 비닐(이장 장소)을 벗기자 천광자리에서 훈기가 넘쳐났다.

하관은 오시 (11시-13시)에 하였고, 합폄하여 조부모를 정성으로 모시고 황토 80포를 사용하여 천광자리를 메웠다.

봉분 완성되기 전 후손들이 정성으로 전통 덜구를하며 복채를 올리고 조상에 대한 예를 갖추었다.

 

천광자리를 완성한 모습(이장지)

 

이 소점자리는 안동 권씨 영천 입향조가 계신 선영(화산면 가상리 모산) 옆 능선으로써 산의 8부 능선에 있는 와혈(소쿠리)이며, 중간 높이인 중정 인혈로써 부귀겸전 지역이다.

소점자리는 기감으로 측정 2등 급지이며, 준명지에 속한다.

좌청룡과 우백호가 겹겹이 감싸 돌고 안산이 첩첩이 있고

조산인 팔공산(문필봉)이 수려하게 우뚝 솟아 있고

곤방에 맑은 저수지가 거울처럼 비추고 있다.

 

이장지 전체 기를 설명하는 전우식 소장

 

파묘전 할아버지 묘 모습(영천시 명산 2동)

 

혈은 횡룡입수하여 오다가 간인방으로 내려오고 좌향은 묘좌유향으로 혈심은 3자 8치이다.

혈의 둘레에는 작은 수기(태극운)가 감싸 돌고 있다(1차 분합)

양선익을 따라 작은 수기가 감싸준 후 순전 밑에 합수하여 하수사를 따라 흐른다(2차 분합)

이 자리는 좌선룡에 우선수가 합법이다. 간인 임관수가 태천간 경자거 해야 한다.

 

파묘

 

혹 유방(서쪽)은 불범해야 한다. 좌수 세소이 백보전 류합하므로

대부대귀하고 인정이 대왕 한다.

진룡진혈이 아니면 불가경용(명당이 아니면 쓸 수 없는 자리)이다.

                                     문의  010-8598-2718

 

파묘 후 관이 나오고 있다

2백년 된 관이 거의 삭아 없어지고 유골을 바로 수습하고 있다

유골 수습

칠성판에 유골을 정성으로 모셨다

할머니 파묘전 모습

할머니 유골을 칠성판에 정성으로 모셨다

하루 전날 이장지 천광을 완성한 모습, 훈기가 나타나고 있다

기감풍수 전 소장이 하관 후 좌향을 맞추고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 합폄한 모습

하관 후 모습

봉분을 조성하는 모습

봉분을 완료한 모습

안산, 조산이 보이고 있다, 곤방에 저수지가 보이고 있다

봉분을 완성한 모습

                문의  010-8598-2718

완성 후 전체적인 기를 측정하는 기감풍수 전 소장

후손들이 선산을 돌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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