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골프클럽 회장기 대회 개최

 

 

어울림 골프클럽 회장기대회 개최
최형준 선수 초대우승

지역 골프 동호인들의 모임인 어울림 골프클럽(회장 김주형)은 지난달 25일 오펠골프클럽에서 제1회 회장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동호인 2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고 대회결과 최형준 씨가 초대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2위는 김정희 씨가 차지했다.

 

대회에 앞서 김주형 회장은 “골프가 대중화 되면서 지역에도 많은 동호인들이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의 저변확대와 동호인간 화합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한 작은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어울림 골프클럽은 20여명의 회원으로 지난 2012년 12월 결성됐으며 매달 월례회를 갖고 성금모금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