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 포도 첫 출하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7.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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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포도 첫 출하

 


최고의 맛과 당도를 자랑하는 영천포도가 올해 첫 선을 보였다.
특히 지난 겨울 한파와 폭설, 저온현상을 극복하고 출하되는 포도라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자료사진,, 김관용 도지사가 지난해 포도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첫 출하는 지난달 26일 금호읍 신대리 청정포도원(대표 조광재)에서 이뤄졌고 첫날 102kg을 수확하여 상자(1kg)당 9,000~1만원에 판매를 시작했다.


한편 영천시의 포도재배면적은 2,248ha로 전국의 12.5%를 차지하며 비가 적고 일조량이 많아 우수한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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