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은 의병의날

 

                              6월1일은 의병의날

 

6월1일은 정부가 정한 제3회 의병의날이다. 의병은 관군이 아니고 민병으로 민간인들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군대 조직이다. 영남과 영천은 임진왜란 권응수 장군으로부터 구한말 산남의진(산남은 문경새재 이남, 의진은 의병) 정환직.용기 부자의 의병 또한 유명해 한국 의병사에서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의병의날은 경남 의령 곽재우 장군이 의병을 일으킨 날 4월 22일(양력)을 기준으로 정했다. 

 

영남의병의 가장 큰 공을 세운 산남의진 비가 문화원 앞마당에 있다

정환직.용기 부자의 의병을 영원히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의미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