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면 진주수지, 45회 납세자의날 국세청장 표창

 

 

                         모범납세자 선정 국세청장 표창
                   고경면 진주수지 제45회 납세자의 날 기념

 

영천시 고경면 대의리에 위치한 (주)진주수지 권영미 대표가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제4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권영미 대표는 “기업이 성실한 납세의무를 지키는 것은 투명경영의 기본이라고 생각 한다. 이번 상은 기본에 충실 하라는 의미인 만큼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회사를 이끌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주)진주수지 권영미 대표

 

(주)진주수지는 폐자원을 신재생에너지로 활용하고 생산설비 현대화를 통한 매출증대로 지역은 물론 국가재정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 한미산업 신용범 대표와 부부이기도한 권영미 대표는 신패밀리문화를 통한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조성과 나눔을 통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는 기업인이다.
폐자원 재생업체인 (주)진주수지는 년 매출 50억으로 직원은 27명이다.
한편 자동차부품업체 (주)신영(대표 강호갑 본촌동)도 모범납세자로 선정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