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문외 LH아파트 사업추진 본격화, 보상계획 설명회 가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5. 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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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외 LH아파트 사업추진 본격화
                보상계획 설명회 가져

 


문외 LH아파트의 본격 추진을 위한 보상 사전절차가 착수됐다.
LH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영천시 문외동 122번지 일원의 저지대 구릉지에 건축예정인 문외 LH아파트의 본격 추진을 위하여 사업부지내 토지소유자 및 해당 통장들로 구성된 주민추진협의회를 대상으로 향후 추진계획 및 보상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중앙초등학교 동편이 아파트 예정부지, 보이는 건물이 중앙초등학교, 문내아파트


이제까지 사업추진이 답보상태에 있던 문외 LH아파트는 사업추진이 본격화 되었고 향후 토지 및 지장물 실태조사를 5월중에 마무리하여 보상공람공고 및 감정업체 선정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중앙초등학교, 문내아파트


 LH공사 관계자는 “이제까지 사업추진이 늦어진 만큼 앞으로 보상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여 사업지구내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외 LH아파트는 2009년 사업추진이 결정되었으나 이후 주택공사와 토지공사의 합병으로 인한 재정난으로 인하여 사업추진이 유보되어 왔으나 2012년 12월31일 548세대에 대한 공동주택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며 2016년 사업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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