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어린이 웃음 넘치는 5월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5. 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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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웃음소리가 넘치는 5월
따사로운 봄볕에 온 세상이 푸르게 변하는 5월

 


5월에는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가정의 날 등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달이다. 특히 5월5일 어린이날은 어린이는 물론 어버이인 어른들까지 동심으로 돌아가는 즐거운 날이다.


이에 지난 5일 제91회 어린이날 기념 제19회 경북어린이날 큰잔치가 영천시민운동장에서 도내 어린이 및 학부모 1만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미래들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보는 즐거움을 넘어 참여.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식전행사로 응원단공연, K-POP 갈라댄스 공연, 소울하모니 공연이 열렸으며 식후행사로 기념공 증정, 119레펠 및 방수시범, 인기아이돌그룹 BAP공연, 꿈나무 골든벨, 경품추첨으로 진행되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함께한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아무 걱정없이 마음껏 웃고 뛰놀며 푸른 내일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반드시 잘사는 영천을 만들어 놓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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