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스크린 골프 정연하씨 정상 차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5. 15. 17:00
반응형

 

                    정연하.정미숙 씨, 스크린골프 정상 차지
                    제1회 5개 매장 연합대회

 


제1회 영천 5개 매장(별빛, 스마트, 태화, 오케이, 가온) 연합 스크린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스크린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지역의 스크린골프장 5곳에서 연합대회로 처음 열렸다. 초대 우승자는 정연하 씨(닉네임 쿨리지)가 차지했다.


4월2일 예선전을 시작하여 2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64강전, 32강전, 16강전을 거쳐 지난 4일 별빛골프장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르는 등 한달간의 대회가 막을 내렸다.

중앙이 정연하씨, 우측은 김은화씨, 좌측으로 여성 입상자 정미숙씨, 김정아씨,


대회결과 2게임 합산 -9를 기록한 정연하 씨가 초대 우승자가 됐으며 2위는 임성식 씨(닉네임 조오쿤), 3위는 김대림 씨(닉네임 양수진), 4위는 구정모 씨가 각각 차지했고 여성부 1위는 정미숙 씨(닉네임 내사랑 미달), 2위는 김은화 씨(닉네임 5월여왕), 공동 3위에 김정아·최윤자 씨가 각각 차지했다.


김철회 대회운영위원장은 “첫 대회인 만큼 크고 작은 실수도 있었다. 앞으로 더 보완하여 좋은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스크린골프가 대중화 되고 더 많은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