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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전철 주민설명회 파행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5.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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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선전철 주민설명회 파행

 

0...중앙선 복선전철 건설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파행으로 치달아 벌써부터 험로를 예고.
지난달 30일 영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중앙선 도담~영천간 복선전철 주민설명회와 관련해 철도시설공단의 무성의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

이날 설명회에는 철도시설공단 측에서 복선전철 영천구간(신녕면 연정리~완산동 영천역) 20.35㎞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료의 부실을 두고 일부 주민이 불만을 표출하며 퇴장하는 사태가 발생.
주민들은 “설명회 자료가 부족하다. 이런 자료를 가지고 바쁜 농사철에 왜 설명회를 개최하는지 모르겠다.”며 항의하고 “차후에 다시 설명회를 개최해야한다”고 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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