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쉽

농업경영인 연령 5세 연장, 논문표절 지역엔 없을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4. 3. 14:30
반응형

 

                       

                          농업경영인 연령 5세 연장


● …경상북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 자격연령 상한을 45세 미만에서 50세 미만으로 5세 연장하여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군을 통해서 후계농업경영인 신청.
연령 확대는 경북도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농식품부에 건의하여 이번에 반영.
경북도는 연령확대 대상자 신청뿐만 아니라 1차 선정에서 사업 신청 시기를 놓친 농업인과 사업 계획 미비로 탈락된 농업인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주기 위해 추가 신청도 가능.
자격은 금년 1월 1일 현재 만18세 이상~50세 미만(1964년 이후 출생자)이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성포함)로 농업계 학교 졸업 또는 관련교육을 이수하고 영농경력 10년 미만인 농업인.
접수는 4월1일부터 30일까지 시·군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6월말에 최종 선정.
선정 후계농은 2억 원 한도 내에서 연리 3%, 3년 거치 7년 상환 조건으로 농업 창업자금을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의 사업계획에 따라 일시지원 또는 3년간 분할지원을 선택. 

                           논문표절, 지역엔 없을까


● …각종 석사 박사 학위 논문 표절이 언론을 통해 끊이질 않고 보도되자 지역 시민들도 “지역에는 표절이 없는지 모르겠다”고 궁금.
지역에 석박사 학위논문은 정치인이나 공무원들이 대부분 수여받고 있는데 표절에 대해서는 아무런 지적이 없는 상태.
시민들 “표절의 기준이 있어야 하며 학위 논문에서 어느 정도는 허용 되는 부분도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건 모르겠다”면서 “어느 정도를 벗어나는 논문은 도덕성에 있어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고 도덕성을 강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