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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기 야구대회 3개월간 대장정 시작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영천시장기 야구대회가 꽃동산 야구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모두 19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단일야구장 관계로 이날부터 약 3개월간 대회가 이어진다.
조재호 야구협회 전무이사의 내빈소개와 함께 국민의례, 전년도 우승팀(우성케미칼) 우승기 반환, 축사, 시구 순으로 진행됐다.
인사하고 있는 김영석 시장
“리틀야구단에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한 김영석 시장은 대회사에서 “재미있는 팀 이름(치까마까)이 보인다. 치까말까 하지 말고 쳐 뿌려야 한다.”며 웃음을 선사하고 간명하게 대회사를 마쳤다.
최성윤 영천시야구협회 신임 회장은 인사에서 “대회에 참석해준 내·외빈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부족하지만 야구동호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내빈은 김영석시장, 한혜련 도의회부의장, 김수용 도의회교육위원장, 정기택, 김영모, 김형락, 전종천, 정낙온, 이창식 시의원과 기세록 축구협회장, 이재섭 족구연합회장, 김종렬 새마을과장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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