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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신속하게 예방
영천경찰서는 지난 5일 북안농협을 찾아 경찰관(형사)을 사칭하는 전화금융사기에 속아 1,800만원을 송금하려던 주민을 발견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거액의 피해를 예방한 금융기관 종사자 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북안농협 김모 대리는 지난 5일 15시40분경 북안주민(65세. 여)이 북안농협을 찾아와 정기 예탁금을 해지하여 1,800만원을 가족에게 계좌송금 해달라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며 주민과 대화중 전화금융 사기로 판단, 북안파출소에 신고한 후 송금을 제지하고 안정을 유도했다.
경찰은 “농민들이 피땀 흘려 모은 전 재산을 한 통의 사기전화에 피해를 입을 뻔 했는데 북안농협 직원들의 도움으로 예방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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