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자원화센터 유치마을 변화에 앞장서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4. 15. 14:00
반응형

 

             자원화센터 유치마을 변화에 앞장서다
             북안면 반정2리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 유치마을인 북안면 반정2리가 발전을 초석을 다지고 있다.
북안농협은 지난 11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자원화센터 유치마을 마을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유치마을인 반정2리는 발전기금 3,000만원을 확보하여 변화하는 농촌마을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일홍 조합장, 윤광서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춘우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북안목요회원들이 참석했다.
김일홍 조합장은 “북안농협과 영천시에서 지원하는 별빛촌 광역친환경농업단지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준 곳이 반정2리다. 앞으로 자연순환형 농업체계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농업에 앞장서며 친환경적인 공장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채우 반정2리 이장은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는 우리 마을에도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공장건립에 최선을 다하며 마을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는 2009년 사업승인을 받아 지난해 7월 부지선정 유치공모 실시 후 선정됐으며 현재 도로공사와 진입로 관련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