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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맞는 시장기대회 테니스…김시장 경기 참여
3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천시장기 테니스대회가 지난 7일 시민테니스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제33회 테니스대회는 시장기 축구대회, 야구대회 등과 행사가 겹쳐 가장 늦게 12시가 되어서야 개막식이 진행됐다. 모두 26개팀 150여명의 선수가 8개조로 나누어 치르진 이번 대회에 김영석시장을 비롯해 도의회 한혜련 부의장과 김수용 교육위원장, 한도준 테니스협회장, 시의원 등 관내 각 기관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참가클럽 선수단이 김시장의 대회사를 경청하고 있다.
김시장은 “시장기 대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테니스에 자부심을 느낀다. 비상하는 영천을 위해 테니스동호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대회사를 마쳤다. 이어 한도준 테니스협회장은 “테니스는 깨끗한 매너와 페어플레이가 생명이다. 이런 정신으로 지역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김 시장의 대회사에 인사로 화답했다.
한편 이날 김시장은 테니스관계자들과 이곳에서 오찬을 함께하고 시의원들과 직접 친선경기를 갖고 체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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