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미나리촌 새로운 농가소득, 하루 3백만 원 매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3.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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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리촌 새로운 농가소득

                             2월 중순-4월 초순

 

미나리 촌에 지난 1일부터 연휴를 맞아 찾는 사람들로 온통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이 바람에 미나리촌 하루 매출이 짭짤하다. 미나리 촌 한 주인은 “올해는 아직 모르나 지난해 경우 제일 많은 하루 매출은 3백만 원 정도였다”면서 “짧은 기간 농가소득이 높다고 생각하나 초기 투자비, 재료비와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인건비 지출 등도 만만찮다”고 설명.

미나리 촌의 매출은 얼마일까,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데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당 약 4-5만 원 선. 미나리 출하는 빠르면 2월 중순부터 4월 초순까지 판매하고 있어 짧은 기간 농가소득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현재 지역에선 돌할매 미나리, 보현산 미나리, 자양면 별빛촌 미나리, 금호 약남 미나리, 신녕 치산 미나리, 고경면 유황 미나리 등 미나리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미나리를 생산하는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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